David story
본격적으로 내 여행 일정을 기록하기 앞서서 우리 가족이 여행했던 장소를 정리하여 나열하고, 이번 여행에 들어간 총 사용한 금액(준비를 시작하는 비행기표부터 매일 사먹었던 음식들 등)을 자세히 기록으로 남긴다. 꼼꼼한 우리 남동생이 엄청 세세히 핸드폰에 그 즉시 기록해두어서 대충 여행경비를 측정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될까하여 이번 글을 남긴다.(그래도 길다..ㅎㅎㅎㅎ) 일정 - 1월31일 저녁 7시에 부산으로 출발 휴게소에서 저녁먹음 모텔에서 숙박 5만원 * 2월 1일 - 3일 : 교토 1일 간사이역 - 교토역 - 기온정거장(야사카신사입구) : 숙소 짐 놓음 -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 : 교토역 앞사거리 위치 - 교토타워 - 숙소 사용패스권 : 하루카 + 버스 하루무제한 김해공항에서 유심칩 받음 김해공항에..
* 여행에서 준비해야 할게 참 많다. 특히나 나같이 여행을 가뭄에 콩나듯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그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얼마나 싸게, 효율성있게 다녀올 수 있을까?" 였다. 그 중 생각보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패스권을 알맞게 끊어가는가가 중요했다. 일반적으로 다른 블로거들이 쓴걸보면, 그냥 "**패스권이 어떻게 좋다" 는 것이 주를 이루고 대부분은 뭐를 가지고 어디를 갔다 정도만 있어서 패스권을 결정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를 통해 내 여행 후기 남기면서 간사이 여행에 맞는 패스권을 초이스 할 수 있길 희망하며 시작한다.(기록을 남기면서 패스권에 대한 설명을 같이 하기도 할 것이다) 1. 하루카 패스 (사진..
생애 첫 해외여행을 어머니 환갑을 맞아 동생과 함께 2달정도를 준비하여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다. 많은 블로그들과 구글지도가 많은 도움이 됬고, 나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일본을 다녀왔겠지만, 나는 그냥 나의 기억을 남겨두고자 이곳에 첫 준비부터 마지막 귀국까지의 상세한 기억을 담아두기로 했다. 이런 블로그를 해보질 않았기 때문에 꾸밈은 중간중간 수정하기로 하고, 나의 일정대로 글을 남기려 한다. (쓰다보니 길다ㅎㅎㅎㅎ) 허접할 수도 있지만, 첫해외여행의 느낌 그대로 촌스럽더라도 그맘 그대로 옮길 예정이니 첫여행자들은 귀감될듯하다.ㅎㅎ 첫 기록은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기록해봤다. * 장소 : 일본 교토,오사카,고베 * 여행기간 : 2019년 2월1일 ~ 2월7일 * 2월1일 : 김해공항 (09:05) ->..